충용부대 육군 37사단 신병교육대 소개
1955년 5월 20일 강원도 양구군에서 창설된 이후 충청북도의 방어 강화를 위해 증평으로 이전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충용부대 육군 37사단은 대한민국 충청북도 지역을 방어하는 지역방위사단으로 사단 본부는 충청북도 증평군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 방어의 핵심입니다.
37사단은 "충용부대"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으며 2024년 기준으로 "충북 안보의 방패"라는 목표 아래 실전적인 전투력 강화와 지역방위를 중점적으로 수행하는 부대입니다.
육군 37사단 충용부대의 과거와 현재
37사단은 1955년 창설 이후 지속적으로 변화하며 대한민국 중부권 방어의 핵심 역할을 수행해 왔습니다.
1. 1980년대 사단 본부 이전
보다 전략적인 방어를 위해 증평으로 이동하여 넓은 훈련 환경 확보
2. 2020년 국방개혁에 따른 개편
예하 연대가 여단으로 승격되며 작전 수행 능력 강화
육군 37사단 충용부대 주요 임무와 조직구성
1. 37사단의 임무
대침투 작전 수행
내륙 방어를 위한 대침투 작전 및 게릴라전에 대비한 특화된 방어 작전 수행
지역 방어 및 예비군 관리
충북 지역을 중심으로 전반적인 방어 임무 수행 및 예비군 훈련과 관리
대민지원 및 재난 대응
충북 지역의 자연재해(홍수, 폭설, 태풍 등) 발생 시 신속한 대응
2. 예하부대와 책임 지역
37사단은 3개 보병여단과 신병교육대 및 직할부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110보병여단 (천군)
충북 서부 지역(청주시, 괴산군, 음성군, 증평군, 진천군) 방어 및 예비군 관리
제111보병여단 (화랑)
충북 중부 지역(보은군, 영동군, 옥천군) 방어 및 주요 시설 보호
제112보병여단 (중원)
충북 동부 지역(제천시, 충주시, 단양군) 방어 및 예비군 관리, 공군 제19전투비행단 방어 임무 수행
육군 37사단 충용부대의 상징과 의의
부대마크의 모양 때문에 벤츠사단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37사단은 충성스럽고 용맹한 군인을 의미하는 "충용(忠勇)"을 상징으로 사용합니다.
부대 마크는 3개의 7이 겹쳐진 형상으로 사단명을 상징합니다.
방패와 검을 형상화하여 강력한 방어력과 전투력을 의미합니다.
육군 37사단 충용부대는 앞으로도 충청북도와 대한민국의 안보를 책임지는 강한 부대로서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입니다.
육군 37사단 충용부대 신병교육대 훈련의 특징
37사단 신병교육대는 신병들이 군인으로 성장하는 첫걸음을 내딛는 곳으로 체계적이고 철저한 훈련을 제공합니다.
1. 기본 군사 훈련
제식 훈련
군인 기본 자세 및 복종심을 기르는 훈련
화생방 훈련
유사시 화생방 상황에서도 대응할 수 있도록 대비
사격 훈련
정확한 사격술을 익히기 위한 훈련
완전군장 행군
장거리 행군을 통해 체력과 정신력을 강화
2. 계절별 훈련 내용
여름
혹서기 훈련을 통해 극한의 더위 속에서도 전투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훈련
겨울
혹한기 훈련을 통해 한겨울 속에서도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
3. 지역 특성을 반영한 훈련
37사단이 위치한 충청북도는 내륙 지대가 많아 이를 활용한 기동성과 전술 훈련이 가능합니다.
기동 훈련
넓은 평야 및 산악 지형을 활용하여 신속한 이동 및 전술 훈련을 중점적으로 실시
대침투 작전 훈련
내륙 침투 대비 훈련을 강화하여 실전 감각을 극대화
육군 37사단 충용부대의 상징적 역할
37사단은 충청북도를 방어하는 핵심 부대로서 군사적, 행정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1. 충청북도지역 안보의 핵심
대침투 작전을 위한 대비 및 내륙 지역 특화 전술 운영합니다.
충청북도 전역을 담당하는 육군 사단으로서 지역 방어의 중추적 역할 수행합니다.
2. 민과 군의 협력
지역 주민들과의 협력을 통한 군·민 유대 강화합니다.
자연재해(홍수, 태풍 등) 발생 시 신속한 대응 및 대민지원 활동을 합니다.
증평군 및 충북 지역 주요 행사 지원합니다.